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지역위원회는 28일 인천서구 석남동 거북시장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서구(갑) 김교흥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참사특별법 제정 촉구 농성장'을 방문하고, 서구(갑)지역위원회에서 진행중인 오염수 방류반대 서명운동 현장에 시,구의원 및 당원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거북시장 상인들 그리고 반대운동에 동참하는 구민들의 오염수 방류 반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에 뜻을 모았다.
인천서구(갑)지역위원회는 "현재 청라롯데마트앞,서경백화점앞,거북시장등 지역내에서 활동중인 당원들과 뜻을 모아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지하철 역 인근에서 시,구의원들이 피켓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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