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벅글로벌은 기존 VR 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한 VR 교육용 제품과 과학 교재를 현재 600개 이상의 학교에 공급하고 있는 (주)메타키움과 순정토끼 ‘라토라’ IP의 콘텐츠 공급&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메타키움은 교육용 VR. AR. MR. 메타버스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 서비스로 공교육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교육 콘텐츠의 실 소비층인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과 이용자가 캐릭터 ‘라토라’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좀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학업과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접근성과 만족도 그리고 학업의 성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메타키움은 학교 수업에 최첨단 교육 프로그램을 구현한 ‘CLASSVR’이 대표적인 콘텐츠다. 업체에 따르면, 360사진과 360영상, 3D모델, 메타버스 콘텐츠 등 2000종에 달하는 콘텐츠 및 학생관리 시스템(LMS)를 보급하고 있으며, 함께 제공하는 VR기기를 통해 현실처럼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단순히 읽고 듣는 교육 방법보다 직관적이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면서도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손쉽게 수업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주)메티키움은 코딩 교육 프로그램,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과 더불어 서울대학교 스포츠 과학 연구소의 인문적 체육교육철학을 기반으로 콘텐츠 및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지성과 신체, 감성과 덕성, 정신 5가지 본성을 조화롭게 성장시킬 수 있는 AI 멀티키움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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