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로지스는 김영완 회장이 국제구호기구(이진우 총재)가 주관하는 ‘스마일어게인켐페인’ 수석 상임고문에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 발대식은 방송인 김병찬씨의 사회로 지난 24일 진행됐다. 출정식과 이상현 작가의 켈리그라피 축하 영상 상영, 황교안 전 총리, 조옥선 기독교합동중회 회장의 축사와 종교를 뛰어넘어 방종우 야고보 신부, 보성스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 윤상현, 김두관, 임이자 의원이 축사를 보내왔고, 이철우 경북지사, 가수 송가인, 지원이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코스모스로지스 김영완 회장은 자문 역할과 운영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상임고문 위촉을 수락하였다.
김영완 회장은 강민총괄 단장과 동향선후배 관계로 후배들에게 따뜻한 멘토 역할도 하고 있으며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서의 노하우도 지인들과 후배들에게 공유하고 이끌어주고 있다.
김영완 회장은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만큼 행복은 스스로가 만드는 창작품이라고 늘 얘기한다”라며, “봉사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러움도 따르겠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가 있어야 이세상이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완 회장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는 국민 주치의 오한진 박사가 명예회장으로, 심리학 박사 최창호가 대외홍보위원장을 맡는다.
본 행사를 주관한 국제구호기구 스마일 어게인 이진우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를 겪는 동안 코로나 블루(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이 널리 퍼지고,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통,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 난국 때문에 행복지수가 떨어지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조금이라도 이 세상에 웃음이라는 긍정적 날개짓이 힘차게 퍼져나가길 소망하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