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관광식음료과정, ‘2023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에서 금상 수상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관광식음료과정, ‘2023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에서 금상 수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6.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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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제공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호텔관광식음료과정이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화요 칵테일십(HWAYO Cocktail Championship 2023)’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2023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화요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음료강사협의회, 한국술 연구회가 주관하며,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청결, 기술, 외관, 창작배경 등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한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바텐더, 국내외 유명 칵테일 대회 우승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지난 1일 ‘몬드리안 호텔 서울 프리빌리지 바’에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일반학생부문 8명, 프로부문 15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O빈 학생은 일반학생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보다 앞서 진행된 ‘제16회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에서 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큰 대회인 만큼 수준 높은 실력 요구되는 어려운 경연이었지만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멋진 성적을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호텔관광식음료과정은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식음료 테크닉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식음료 산업을 문화적으로 접근하여 서비스, 메뉴개발, 디자인, 디저트 및 푸드까지 아우르는 융합 커리큘럼으로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한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관광식음료(관광경영학사), 카페베이커리경영(가정학사), 푸드코디네이터(가정학사), 파티공간플라워(이벤트경영학사), 호텔카지노서비스(관광학사)과정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3년 안에 학사 학위 취득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을 통해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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