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합성데이터 기업 CN.AI(이하 씨앤에이아이, 대표 김보형)는 개발 전직군의 인재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별도 종료시한 없이 필요 인력모집이 완료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 채용을 진행하는 개발직군은 경력직의 백엔드 개발자, AI 엔지니어 및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등이다.
이번 개발직군 모집을 통해 씨앤에이아이는 관련 우수한 개발인재들을 빠르게 확보, 3분기 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생성형AI 솔루션을 비롯해 AI합성데이터 및 AI휴먼 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는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씨앤에이아이는 국내 최초의 AI합성데이터 기업으로 2019년 설립되어, AI 연구역량과 데이터 생성기술을 기반으로 AI휴먼, 생성형AI 플랫폼 등 AI사업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2022 4차산업혁명 대상’ 수상, Korea AI Startup 100 선정 등 AI분야에서의 뛰어난 기술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씨앤에이아이 인사 담당자는 “씨앤에이아이는 구글, 아마존, 삼성 등 글로벌 기업 출신 인력들이 함께 하며 높은 수준의 업무경험은 물론 성장기회를 제공한다”며,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개인의 일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는 물론 ‘컬쳐데이’, ‘친해지길바래’ 등 젊은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개발직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씨앤에이아이 홈페이지 내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씨앤에이아이는 현재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의 지시(프롬프트)에 따라 콘텐츠를 생성하는 생성형AI 기술을 바탕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일반 사용자들이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AI 솔루션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AI기술을 활용, 사람의 외형과 동작 등을 모방한 가상인간을 개발하는 AI휴먼 사업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구단, 금융기관,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납품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