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전문회사 한원푸드시스템(주)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방송인 강남과 함께 오는 7월 1일 ‘강남그릴 도쿄 함바그 스테이크’ 2종을 신세계 라이브 쇼핑을 통해 첫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강남그릴 도쿄 함바그 스테이크는 고객들이 사랑하는 전통적인 함바그 스테이크의 맛을 유지하면서 방송인 강남의 어릴 적 일본에서 자주 먹던 추억의 맛을 재연하기 위해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2가지 맛(데미그라스,블랙알리오)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제품은 국내산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배합하여 4시간 저온 숙성 후 직화로 구워냈으며, 블랙알리오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로 맛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판매 구성은 강남그릴 도쿄 함바그 스테이크 160g 20팩과 모짜렐라 치즈 100g 1봉 세트 구성으로 59,900원에 신세계 라이브 쇼핑을 통하여 출시 예정이다.
한원푸드시스템(주) 관계자는 “공간과 분위기, 스타일, 맛을 제시하는 간편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출시하여 소비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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