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디자인은 최근 친환경 콩기름 잉크와 종이를 사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기여 및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콩기름 잉크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혜성디자인이 사용하는 콩기름 잉크는 작은 양의 잉크와 물을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잉크 농도를 구현하며 선명하고 발색력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버려지는 폐지를 사용하여 만든 혜성디자인이 사용하는 친환경 재생지는 색감과 낮은 품질을 연상하게 되는 편견이 있으나, 오히려 일반 흰색 복사지에 비해 오래 보았을 때 눈이 덜 피로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친환경 재생종이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혜성디자인 관계자는 “친환경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연구를 시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종이부터 친환경 용지까지 생산, 제조, 유통까지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으로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기여 및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매년 지역의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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