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와 운영하고 있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에서 7월 첫째 주 사회적경제 주간을 기념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 이벤트를 26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를 포함한 지자체 등 관련 기관, 기업 등의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이어지는 사회적경제 주간은 매년 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과 7월 첫째 주 토요일 ‘세계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주간이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참여가능한 퀴즈 방식으로 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 등에 게시된 참여 링크로 정답을 제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정답자 6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커피)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지원사업 참여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기념품 배포 및 홍보활동 등 추가적인 이벤트도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회적경제 주간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와 사회적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주최 기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운영 기관 함께일하는재단이 각각 창립 60주년과 2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5년 간 100개의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43억원 규모의 성장자금,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제공하였으며 350명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100여 건의 판로연계, 새마을금고 사회적금융 및 사회공헌사업, 내부 구매 연계 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