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위한 All-in-One 팬클럽 플랫폼 블럼은 MCN 패러블 소속, 싸이코드 ‘루이쨘’ 데뷔 3주년 기념 테마카페 티켓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켓팅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7월 1일 오후 2시까지 이뤄지며 블럼에 접속한 이후 회원가입을 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또한 공식 트위터를 통한 리트윗 이벤트도 열고 있다. 티켓 예매 방법이 담긴 포스트를 확인하고 이를 리트윗하게 되면 VIP티켓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블럼은 ‘Virtual LINK for Unforgettable Moment’라는 슬로건으로 가상의 연결로 만들어지는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6월부터 베타테스트에 들어갔으며 오는 8월에 정식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버추얼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팬소통을 위해 통합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공지, 투표, 팬아트, 익명 질문 등 다양한 게시판 활용을 할 수 있다. 또한 팬들에게 자동 알림을 통해 스케줄을 관리하고 프라이빗챗 기능으로 열성 팬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와 콘텐츠도 보낼 수 있다.
블럼을 이용하면 다양한 수익화도 진행할 수 있다. 후원, 펀딩, 멤버십, 스토어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다. 방송화면에 블럼 전용 레이어를 띄워 펀딩을 진행하거나 후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등급과 혜택을 자유롭게 설정, 멤버십을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실물 굿즈 등도 판매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도 더할 수 있다. 블럼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전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AR 카메라로 현실에서 생생하게 움직이는 버추얼 캐릭터와 함께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하는 게 가능하다.
블럼은 8월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블럼 관계자는 “구글 폼을 통해 사전에 등록해주는 크리에이터에게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므로 버추얼 크리에이터와 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