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대표이사 박인철)는 박성임 부대표이사가 신사업 창출과 확장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고 혁신적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지역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으로,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걸며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개최된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진행됐다.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하고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를 선정하여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성임 부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성장성 있는 신사업에 적극 투자하여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임 부대표이사는 스포츠 크림인 ‘리커버리 크림(애칭 파워풀크림)’의 제조, 유통 기업인 파워풀엑스의 경영·마케팅·R&D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글로벌 스포츠 뷰티 연구소를 설립하여 전사 협엽시스템을 통한 R&D-상품기획-생산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화장품, 스포츠 테이프, 시그니처 향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R&D 협력사를 보유하여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했다. 또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사 전제품 인체적용시험 진행 및 임상 시험 성적서 51종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박성임 부대표이사는 더 나은 노사협력 구축을 위해 노사위원회를 설립 및 발족하여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직원 팀장제를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직원들의 근로 만족도를 향상시켰다”며, “또한 경력 단절 여성 근로자 인력 정보 교류 및 적극적인 채용 추진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 근로자 채용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지난 2022년 ‘제27회 한국유통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피트니스 센터 등 혁신적인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워풀엑스는 중소 벤처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 ‘2022 중소기업 경영혁신 공모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