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러닝메이트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설립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러닝메이트는 디자인스튜디오 및 영상제작 프로덕션, 행사기획 전문기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연구개발전담부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의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신고·인정함으로써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전담부서에 대해 연구개발 활동에 따른 지원 혜택을 부여하고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제도다.
챗GPT, AI산업, 디지털 컨텐츠 제작 서비스 등 사업 분야에 맞추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한 ㈜러닝메이트는 컨텐츠 제작 분야에 도입시켜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춘 전문 역량을 갖추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러닝메이트는 제1회 청춘역1979 페스티벌과 2022년 동두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사업 용역, 2022 경기도 청년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생연동 디지털 특화 마케팅 및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용역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러닝메이트는 2020년 7월 러닝메이트로 출발해, 최근 주식회사로 법인전환을 했다.
㈜러닝메이트 대표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가는 지금까지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해온 노력을 인정받으면서도, 전문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양성을 바탕으로 젊고 실력 있는 청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출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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