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 ‘제3회 GOOD JOB’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식 성료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 ‘제3회 GOOD JOB’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식 성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6.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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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제공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잡고)는 남서울대학교 디자인정보관 106호 ‘잡고 스튜디오’에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3회 GOOD JOB’ 아이디어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가 주관했다.

공모주제는 ‘재능있는 청년들의 셀프 PR 프로젝트’로, 자신의 재능을 어필하는 글, 영상포트폴리오 및 학교기업 잡고의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캐릭터 및 슬로건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공모분야는 ‘자신의 재능을 어필하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스토리’와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굴해 사회활동을 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는 남서울대학교 시작정보디자인학과 김상학 교수, 뷰티보건학과 박영진교수, 글로벌무역학과 조원길교수 등이 심사를 함께 진행했다.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크리에이티브상 10명, 입선 10명, 스페셜 1명 등이 수상했다. 남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배성민은 스토리텔링(영상)으로 대상을 수상했고, 가상현실학과 김건우 (스토리텔링(영상))과 광고홍보학과 김수빈 (스토리테릴링(포트폴리오))은 은상을 수상했으며, 동상으로는 광고홍보학과 권민정(스토리텔링(영상)), 건축학과 박장현(스토리텔링(영상)), 멀티미디어학과 심규철(스토리텔링(영상))이 수상했다.

남서울대학교 교수 이진우 잡고 단장은 “현재 JOBGO는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는 사업 추진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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