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세이프는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신제품 ‘스마트 차수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엘리뇨의 영향으로 올해는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반지하 침수사례로 보듯이 침수피해는 엄청난 경제적 피해와 정신적 충격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 로 이어질 수 있다.
스마트 차수백은 모래가 없는 모래주머니로서 홍수, 누수, 폭우시 가정, 매장, 공장 등 시설믈을 침수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제품이다.
지자체와 재난방지청에서는 침수피해를 막기위해 모래주머니나 차수벽등 여러제품을 준비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침수상황에 손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럭키세이프 측은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집이나 건물안으로 들어오는 물을 빠른시간내에 막고, 물길 방향을 돌려야 한다”며, “스마트 차수백은 작고 가벼워서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홍수나 누수시, 범람이 우려될 때 가정이나 상점의 문 앞, 지하주차장 출입구에 놓으면 빠른 시간 내에 팽창, 차수벽을 형성하여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스마트 차수백은 주원료인 고흡수성 수지 SAP는 기저기, 생리대등에 사용하는 친환경 무독성 소재이며 실용신안 출원중인 안정적인 구조로 타사제품대비 차수 기능이 우수하다. 사용전 250g 으로 가볍지만 침수상황에서 단시간(3~5분)내에 약 20L 이상의 물을 흡수하여 10cm 이상 높이의 차수벽을 형성한다. 모래마대 1파레트(100개, 700kg)와 스마트 차수백 35장(8.7kg)으로 동일한 차수효과를 내어 침수상황 대처에 효율과 경제성을 제공한다.
럭키세이프 관계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대비하여 항상 소화기를 비치하듯이, 매년 발생하고 있는 침수피헤에 대비하도록 스마트차수백을 소화기와 함께 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 차수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스마트차수백’을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