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공원 퍼스트가든은 호국보훈의 달 및 정전협정, 한미 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중단된 후 최근 코로나 경계 완화로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는 파주시 6.25 참전유공자 협의회 참전용사 30명을 초청해 가든 관람 및 식사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퍼스트가든 김창희 회장은 “참전용사님들의 희생으로 지금처럼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오늘과 같은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진심으로 뵐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2017년 4월 오픈한 약 25,000평 규모의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인 파주 퍼스트가든은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등 유명 방송 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활용되는 한류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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