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 ‘스냅푸시’를 운영하는 ‘스냅컴퍼니’는 전년 대비 200% 오른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자사몰 내/외부 채널을 통해 고객을 관리하는 스냅컴퍼니의 ‘스냅푸시’는 자사몰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탈방지, 구매전환 등 기존고객들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고객 관계 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솔루션이다. 또한, 자사몰 내/외부 고객 관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고객 환경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커머스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고객관리를 내부 고객 관리 담당자가 진행해 나가는 데는 기술적인 한계는 물론 많은 시간과 인력, 비용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신규 유입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기존 고객들의 피로도가 높아져 이탈율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고객을 동시에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타겟별 맞춤 전략을 동시다발적으로 구사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성 높은 CRM 솔루션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기업들이 많다.
스냅푸시 관계자는 “기존 일반 대행사들이 제공하지 않던 이러한 CRM솔루션을 제공하다 보니 기업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쇼핑몰의 프로모션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1:1로 관리해주다 보니 성과도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운영대행의 형태로 모든 스냅푸시 관련 고객 관리는 스냅컴퍼니에서 운영대행하며 기본적인 세팅 및 요청하는 타겟, 타사에서 성과가 좋았던 캠페인 추천 등 단순한 솔루션 판매를 넘어 전반적인 CRM 고객관리를 서비스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냅푸시는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 광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풀퍼널 마케팅’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의 광고 효율 저하가 대두되는 요즘, 새로운 마케팅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점점 더 떨어지는 전환율과 높아져가는 고객 유치 비용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업체들을 위해 '풀퍼널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풀퍼널 마케팅이’란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이탈 되지 않도록 고객사의 전체 회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집행해 이탈되는 고객을 방지하도록 돕는 마케팅이다.
스냅컴퍼니 이민수 대표는 “쇼핑몰 및 자사몰 운영 시에는 기존고객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광고 대비 신규유입 비용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 기존고객 관리를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며 “스냅푸시에서는 충성도, 이탈율 등 고객 흐름을 회원가입, 장바구니, 구매, 재구매 등 전반적인 자사몰 고객 성향에 맞추어 카테고리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맞춤 전략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냅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