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점검 대행 업체 ‘홈체크’, ‘한국자산매입’과 서비스 강화 업무 협약
사전점검 대행 업체 ‘홈체크’, ‘한국자산매입’과 서비스 강화 업무 협약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6.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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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 대행 업체 ’홈체크’가 ‘한국자산매입’과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업무 협약은 양사에 투자를 집행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서울 오피스 마루 360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홈체크는 2017년 주택 점검 서비스를 필두로 현재 4만 세대의 점검 이력을 갖고 있다. 대기업 현장 소장, 경력 20년 이상의 건축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팀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입주자를 대신하여 하자를 구분해 쉽게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보수 내역과 보고서를 전달한다.

한국자산매입은 헷지했지 부동산 안심매입약정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이는 국내 ‘약정사’로 부동산 자산을 미래의 특정시점에 특정가격에 매입하는 조건으로 약정해 고객이 유동성 경색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헷징서비스를 만들었다.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에 가입한 청약 아파트 입주자분들에게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를 전문 조직과 하자 점검 프로세스를 다년간 운영해온 홈체크와 서비스 강화를 위해 협력 관계를 맺게 된 배경이다.

홈체크 이길원 대표는 “주택 구매 계획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 안심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어 업무 협약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라며 “협약이 성사되는데 국내 대표의 AC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역할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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