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무늬와 공간, 장인영 초대전 '커피 그림' 개최
갤러리 무늬와 공간, 장인영 초대전 '커피 그림'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6.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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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와 공간 제공

무늬와 공간은 6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장인영 작가의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에 따르면, 본래 수채화 작가였던 장인영 작가는 일명 '커피그림쟁이'로도 통한다.

2017년 커피 박물관 초대전을 시작으로 2020 국회 아트갤러리, 2020 뉴욕 맨해튼K&P갤러리, 2021서울갤러리 초대전 등 8회의 개인전, 영국과 싱가폴 등 국내외 아트 페어 및 각종 단체전에 참가한 바 있다.

또한, 경찰문화대전 서양화 부분 최우수상, Luxembourg Art Prize 2021, 2022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했다. 전시회에서는 커피를 이용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의 세피아 톤의 미학을 엿볼 수 있다.

한편, 6월 10일 오후 3:00, 23일 오후 6:45부터 ‘시대를 아우르는 미술이야기 3’ 특강(오승은) 및 장인영 작가와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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