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이병구)는 최근 3년간 신규 수주 건 중 공공기관의 비중이 약 30%를 차지하며, 과거 민간기업 중심으로 도입되었던 지식협업 솔루션이 공공기관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용 디지털 솔루션인 온더아이티 지식협업 솔루션은 과거 업무 지식•정보를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단순한 게시판 기능을 탈피하여 주요 의사결정 사안에 대한 부서간 협의, 의견수렴, 피드백, 의사결정, 소통 등 모든 주요 업무절차가 내부 인트라넷에서 진행되도록 지원한다. 특히 업무매뉴얼, 제안관리, 상담지식관리 등 업무 단계와 절차가 복잡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서 업무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업체에 따르면, 온더아이티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 디지털협업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이 외에도 국토교통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 등 다수의 공공기관 프로젝트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솔루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온더아이티 이병구 대표이사는 “당사는 창립이래 지식 기반의 스마트 협업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여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공공기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부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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