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먼데이클럽, 라엘과 부전시장 베러플로깅 성료
베러먼데이클럽, 라엘과 부전시장 베러플로깅 성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6.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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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먼데이클럽 제공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베러먼데이클럽’은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과 지난 4월 29일 부산 대표 재래시장인 부전시장에서 지구의 달 기념으로 직장인과 가족 등 50명이 함께 다채로운 전통시장 베러플로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선보인 전통시장 베러플로깅은 2월 부평깡통시장, 3월 동래시장을 거쳐 3회차로 이번에는 부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온라인 참가자들은 서울, 대구, 대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근처에 있는 시장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베러먼데이클럽은 근처에 있지만 아직까지 젊은 사람들에게 어색한 전통시장에서 플로깅을 통해 정화 활동과 함께 먹거리 투어를 할 수 있는 전통시장 베러플로깅을 기획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친환경 봉투, 목장갑, 집게, 선크림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가 제공된플로깅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로깅 참가자 각각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업체에 따르면, ‘라엘뷰티’의 환경 오염을 방지를 위한 리프 프렌들리 선크림이 제공되어 야외 플로깅을 하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들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함께 플로깅을 할 수 있도록 4명이 한 팀이 되어 플로깅을 하면서 제공된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지역 플로깅 단체인 클린부산과 함께 준비한 ‘전통시장 보물 찾기’, ‘부전시장 명물 탐색하기’ 등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도경백 대표는 “직장인들이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 주말에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플로깅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보람까지 느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베러먼데이클럽은 앞으로 직장인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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