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플러스(대표이사 서현영)의 패치 전문 브랜드 ‘울트라세컨스킨’은 강남구청이 주최하는 ‘강남 유닉투어’ 양재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You N Every Experience in Gangnam’(UNEEG·유닉)투어의 약자인 강남유닉투어는 주민과 서울시민뿐 아니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강남의 새로운 관광 코스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대기업이 밀집한 빌딩숲’이라는 기존 도심 이미지를 확장해 곳곳의 문화·예술·자연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취지다.
강남 유닉투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거주 경험이 있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명예홍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미국,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 세계 28개국 55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명예홍보단을 구성했다. 11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학생, 연구원,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선발했다.
㈜스킨앤플러스에서는 강남유닉투어에 참여한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울트라세컨스킨 퍼펙트 누드 썬패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고, 시민들에게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과 헤어, 피부관리에 대한 팁도 전달했다.
업체에 따르면, ㈜스킨앤플러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울트라세컨스킨’은 투명 선패치로 알려진 브랜드이며 ‘울트라세컨스킨 퍼펙트 누드 선패치’ 제품은 2023년 4월 출시해 판매 6주만에 100만장이 넘게 판매된 2023년 히트상품이다.
㈜스킨앤플러스 관계자는 “강남구청에서 주최하여 강남을 알리기 위한 행사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서울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이 의미 있었다”며, “이번 행사참여를 통해 강남유닉투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