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생용품 브랜드 프리너는 취약계층 여성들의 값 비싼 생리대 가격으로 인한 어려움과 부담을 덜어주고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
Dream High 캠페인 여성 청소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 법인 '다사랑공동체'에 이번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틱톡 인플루언서 '키토언니'와 함께 지난 5월 16일 총 1,000팩의 프리너 생리대를 기부했다.
프리너 관계자는 "해당 기부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함께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나누는 프리너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