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강예빈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여성 위생 용품 브랜드 프리너와 함께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에 총 1000팩의 프리너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다사랑공동체는 여성 청소년 지원사업 Dream High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되어질 예정이다.
프리너 관계자는 "수익금의 일부가 사회에 환원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강예빈님과 시작한 이번 기부로 많은 이들에게 기부의 참 뜻을 전해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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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처럼 돈을 기부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뜻깊은 기부도 너무 좋은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