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기업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로열 프로덕션’과 업무협약(MOU)
콘텐츠 제작 기업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로열 프로덕션’과 업무협약(MOU)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5.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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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이선영 대표와 로열 프로덕션 무사 알칸디 대표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만의 ‘로열 프로덕션’과 문화콘텐츠 제작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콘텐츠 제작기업이다.

업무 협약식에는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이선영 대표와 ‘로열 프로덕션’ 무사 알칸디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 예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큐멘터리 뿐만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자체 제작한 <귀족식당>은 왕의 음식을 맛보고 그 재료의 유래를 알아보며 음식을 통해 왕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미식 역사를 살펴볼 수는 다큐멘터리로, 오는 6월 8일 웨이브(Wavve), 시리즈온, 씨네폭스, 홈초이스, KT, SKB, LGU 등 OTT 플랫폼, IPTV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사로 지난해 <귀족식당>이 한국콘텐츠진흥원 ‘OTT 연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해외 각국의 관심을 받아 6편을 추가로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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