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저당·저염 실천본부위원 전체 운영회의 개최
제1차 저당·저염 실천본부위원 전체 운영회의 개최
  • 이현 기자
  • 승인 2023.05.2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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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차 저당·저염 실천본부 운영회의에서  사무국역할을 수행하는 (재)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의 최상도 센터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재)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지난 24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차 저당·저염 실천본부 운영회의에서  사무국역할을 수행하는 (재)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의 최상도 센터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재)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지난 24일, 당류·나트륨 줄이기 등 저감 정책의 확산 및 대국민 실천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저당·저염 실천본부(이하 본부)' 운영회의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본부'는 소비자·학계·의료계·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 인사로 구성되어  현재 60명 위원을 위촉하여 활동 중이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관리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재)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상도)가 사무국의 역할을 수행하며 상시적으로 운영된다.

강북삼성병원의 강재헌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본부의 이번 운영회는 소비자분과, 학술정보분과, 미디어분과로 나뉘어져 저감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개진하는 열띤 자리였다고 전한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최상도 센터장은 이날 운영회의에서 “정부가 수립한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관리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저당·저염 국민실천운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저당·저염 실천본부의 강재헌 위원장은 “국민의 저당·저염 실천에 대한 인식은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저당·저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시대이니만큼 실천본부와 함께 국민이 더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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