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 하와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영화 '사랑' 하와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9.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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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 하와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영화 <사랑>이 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영화제인 제27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HIFF) 경쟁 부문 출품작으로 확정되었다.

오는 10월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열릴 예정인 제27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HIFF)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사랑>을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확정하고 곽경택 감독과 주연배우 주진모, 박시연을 공식 초청했다.

하와이 국제 영화제(HIFF)는 1981년 이래 아시아, 환태평양 지역, 북아메리카의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를 위해 진행되어 매년 7만 명 이상의 관객이 영화제를 관람하는 등 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손꼽힌다.

지난해 영화<괴물>이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된 영화<사랑>은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에 올인하는 한 남자의 뜨거운 삶과 사랑을 다룬 영화로서 9월19일 오늘 개봉한다.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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