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회장,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서 '세종대왕' 역할 맡아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회장,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서 '세종대왕' 역할 맡아
  • 이현기자
  • 승인 2023.05.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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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20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제 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에서 어가행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문화홍보원)

지난 18일~20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제 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 어가행렬의 모습(사진=서울문화홍보원)

 

지난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종로구의 후원으로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장으로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이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어가행렬의 주인공이되었다.

행사를 마친 후 본행사의 주관사 및 총연출감독으로 선정된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서울국제문화축제는 지난 1,200여년간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상징인 남산과 한강을 무대로, 대한민국의 유구하고 찬란한 전통문화와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전하는 민간외교 문화교류를 통해 현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행복공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서울의 상징적 장소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국내외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준비 되었다. 또  질적수준과 한류문화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자  발탁된 공연예술 전문가이자 아티스트로 검증된 총감독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행사 종료 후 참석한 아이들과 함께 지구환경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즐기는 문화도 중요하지만 주변환경을 깨끗이 청소하는 소중함을 배우자는 취지로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여 참석한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 토니권 대표는 "평소 서울시 김의승 행정부시장의  문화예술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선한 영향력으로 평소 지구환경에  남다른 관심이 높은 취지에 협력을 위한 작은실천."이라며 행사 뒷정리를 몸소 실천한 소회를 전하였다.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에서 어가행렬을 마치고 기념사지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문화홍보원)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에서 어가행렬을 마치고 기념사지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문화홍보원)

한편 본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5월 20일 재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인의 날로써 유엔에서 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재한외국인들의 다양한 문화를 한국의 수도인 서울(Seoul)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서 다문화국가와 한국의 전국 문화예술 및 서울시민들에게 공연, 체험, 전시, 홍보 페스티벌(Festival)인 Seoul-Pair City Festival이라는 부제로 준비했다.

이러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에 맞게 약 5개국 주한 외국 대사들을 초청하여 개막식을 개최하고, 봉산탈춤과 한국전통 혼례공연인 ‘함팔이공연’같은 한국전통공연뿐만 아니라 외국의 다문화전통공연과 세종대왕어가행렬, LBMA STAR 키즈들이 펼치는 각국나라 전통의상과 힙합의상 패션쇼와  문화교류를 위한 외국인백일장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축하공연으로 걸그룹 미니마니, 걸그룹 플로리아, 배드보스크루, 클럽쏘울, 후니용이 , 이세온, 히든싱어 린편의 공동 우승자인 가수 최우성,  너목보출신과 환타스틱듀오 출신의 실력파 가수 '송우석'과 박시현 어린이의 한국무용(아리랑)오프닝 공연과 박서현 키즈모델의 이색적인 퍼포먼스 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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