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엘코퍼레이션(P&L Corporation)은 핌(PYM)의 산하 브랜드 ‘메리제인팩토리’, ‘핌크리에이티브’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의 브랜드 마케팅 에이전시 ARKEEGROUP와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Artisans United: Showcaseing the Best of Korea-Malaysia' 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양국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홍보하는 동시에 지역 및 국제 장인들이 자신의 독특한 재능과 공예품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 이번 행사는 3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정부기관 산하 브랜드 전시와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도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고,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딩 마케팅 에이전시 피앤엘코퍼레이션(P&L CORPORATION)과 핌(PYM)이 함께하여 전통공예, 현대미술, 미식체험, 라이브공연 등 다양한 창작활동과 활동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하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 총괄 매니저인 ARKEEGROUP의 FATIN HALIM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처음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매력적인 문화 교류를 선보였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전시회 관계자분들 및 스텝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술 및 공예 전시회, 대화형 워크샵, 네트워킹 기회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술 및 공예 전시회에서는 한국 예술 가구와 디자이너 작품, 말레이시아 바틱, 복잡한 도자기 등 다양한 정교한 수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숙련된 장인이 이끄는 실습 워크샵에 참여하여 참가자가 다양한 전통 공예 및 예술 형식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Artisans United는 장인, 상인 및 애호가가 연결하고 협력하며 양국의 창조 산업을 지원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훌륭한 네트워킹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평가받았다..
피앤엘코퍼레이션(P&L CORPORATION) 관계자는 “ARKEE Group의 Artisans United 행사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활기찬 전통과 창의적인 표현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지역 주민, 관광객, 예술 및 문화 애호가를 포함한 다양한 관람객이 우리 전시회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한편, Artisans United: Showcases of the Best of Korea-Malaysia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RKEEGROUP의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