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툰 플랫폼 ㈜탑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재)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을 통해 위탁 운영되고 있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총 1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식생활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탑코 측는 이번 기부가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금한 금액을 기부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독거노인 식생활용품 지원사업은 후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의 수요를 파악하고 쌀, 부식, 보양식 등의 식품류와 침구, 의류 등의 생활용품 및 홍삼, 비타민 등의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愛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탑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챙기고자 전 임직원이 동참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탑코는 단순히 성장만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콘텐츠를 주도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탑코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탑툰(Toptoon)’의 운영사로 일본 콘텐츠 시장 진출을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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