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차카다, RPA 개발 및 운영 서비스 개시
주식회사 차카다, RPA 개발 및 운영 서비스 개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4.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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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다 제공

주식회사 차카다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정형화된 업무들을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자동적으로 처리하는 솔루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을 개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주식회사 차카다는 국내 RPA 기업으로 자동화(RPA) 분야 개발, 구축 및 운영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 기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RPA는 2017년, 인력을 사용하는 노동환경에서 전세계적으로 소개되어, 국내에서 금융분야 중심의 도입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생산연령인구 감소 등의 이유로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RPA 시장의경우 솔루션인 UiPATH, Automation Anywhere, A.works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데 RPA를 의뢰한 비용이 높아 소규모, 중소기업의 경우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주식회사 차카다 측은 “개발 및 운영하는 RPA 서비스의 경우 마진률을 낮춰 보다 대기업만이 아니라 소규모, 중소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차카다의 김병선 이사는 삼성전자 NERP RPA 부서 RPA 개발 뿐만 아닌 현대무벡스, 한샘 재무정보팀에서 RPA를 개발 진행한 바 있다. 김 이사는 “RPA 회사를 선택할 때 회사의 크기보다 RPA 개발을 할 때 누가 개발하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천차만별로 나뉘기에 개발진의 경력 및 기술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금번 RPA 개발 및 운영 서비스를 통해 RPA 가격을 합리적으로 고객사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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