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튜디오컴퍼니, 실큰 브랜드 인플루언서 커머스 런칭 10개월만에 누적판매 30억 매출 돌파
비스튜디오컴퍼니, 실큰 브랜드 인플루언서 커머스 런칭 10개월만에 누적판매 30억 매출 돌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4.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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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튜디오컴퍼니 제공

비스튜디오컴퍼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와 크리에이터 마켓을 통해 브랜드 ‘실큰’의 뷰티 디바이스 ‘페이스타이트3.0’ 등을 누적 1만대 이상 판매하며 누적 판매 3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뷰티를 전문으로 하는 커머스 기반 MCN ‘비스튜디오컴퍼니’는 유투브 영상 콜라보 및 크리에이터 마켓 진행, 인플루언서 커머스, 라이브커머스 등을 진행하는 에이전시다. 뷰티 브랜드사 마케터 출신들의 전문적인 서포트와 전문QC 인력 보유로 컨텐츠 마케팅과 커머스를 결합하여 퀄리티 있는 제품 노출과 성과를 보였다.

업체에 따르면, 비스튜디오컴퍼니는 실큰 브랜드를 인플루언서 시장에 4월 말 론칭, 이번 누적 판매 30억 매출은 1년이 채 안되는 약 10개월 정도의 기간에 판매한 실적이다. 비스튜디오컴퍼니에서 단독으로 ‘실큰’ 브랜드를 인플루언서 커머스에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뷰티 업계에서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들이 론칭되기 시작했다. 실큰의 성공 사례가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글로벌 홈케어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실큰’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스위스, 독일 등 전세계 32개국에서 백만명 이상의 글로벌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스튜디오컴퍼니 김다희 대표는 “실큰의 성공적인 론칭과 더불어 다양한 성공적인 사례가 누적되면서 제품 홍보 및 판매 외 제품 개발영역까지 브랜드사와 협업하는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며 “제품 개발부터 홍보 마케팅, 런칭 판매 까지 원스톱으로 진행가능한 에이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만큼 업계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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