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는 지난 6일 개최한 스틸시리즈 프라임 에이밍 대회가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6일부터 16일까지 약 11일간 인벤 스틸시리즈 페이지에서 개최된 프라임 에이밍 대회는 스틸시리즈 GG (Steel Series GG)의 3D Aim Trainer 프로그램을 활용한 대회이다. 참여자 중 가장 기록이 높은 1등에게는 스틸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라이벌3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상품으로 지급해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했다.
업체에 따르면, 게이머들의 조준 속도를 훈련하는 프로그램인 Aim Trainer는 프로 선수들도 빼먹지 않고 진행하는 훈련 중 하나로 정확도와 반응 속도를 단기간에 상승시켜주는 대표 훈련법 중 하나이다.
스틸시리즈는 이러한 게이머들의 니즈를 반영해 Aim 실력 상승을 위한 3D Aim Trainer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스틸시리즈 전용 소프트웨어 (Steel Series GG)에서 베타 버전을 운영 중이다.
또한, 스틸시리즈는 프라임 에이밍 대회를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형대로 개발해 분기마다 인벤 스틸시리즈 페이지를 통해 개최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Aim Trainer는 게이머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필수로 진행하는 훈련 중 하나이다”라며 “스틸시리즈는 프라임 에이밍 대회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이 Aim 실력을 상승해, 승리에 한 발짝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스틸시리즈는 정확한 조준이 가능한 ▲프라임 유∙무선 ▲프라임 미니 유∙무선 ▲프라임+ 유선의 프라임 라인과 TrueMove Air 게이밍 센서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에어록스3 유∙무선 ▲에어록스5 유∙무선 ▲에어록스9 무선의 에어록스 라인 등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