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리온C&M(대표 이현동)'은 소상공인의 편의를 크게 높인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리뷰 솔루션을 개발하고 '리뷰매니저'를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늘어나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이들이 늘면서, 배달시장이 요식업계에서 점진적으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그에따라 많은 요식업에서는 필수요소로 신경쓰는 것이 바로 배달 어플리케이션 내 고객의 리뷰가 되었다.
실제로 별점에 따라 주문률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 부분은 단순히 소비자의 객관적 판단이 아닌 소위 블랙컨슈머라고 하는 고객들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트릴리온 C&M 에서 런칭한 리뷰매니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배달앱들의 리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긍부정을 분석하여 소상공인들의 영업 중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른 대처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
기존에 포스기 혹은 배달전문매장의 컴퓨터를 활용하여 소리 알림기능을 탑재하고 점주들의 개인 휴대폰으로 부정적인 리뷰가 작성될 시 알림을 주어 빠른 대처와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초기 베타버전 런칭을 앞두었으며 리뷰매니저를 런칭한 트릴리온 C&M의 이현동 대표는 "요식업 및 프렌차이즈 경력 10년이상의 노하우를 통해 시장에 기여하고 도움이되는 솔루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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