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플로깅 캠페인 제3회 ‘쓰담해 (海)’ 시행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플로깅 캠페인 제3회 ‘쓰담해 (海)’ 시행
  • 박기영 기자
  • 승인 2023.04.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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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세인트존스호텔
사진=강릉세인트존스호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사회적 기업 ㈜자연에버리다, 그리고 한국환경연합회 강릉시지회가 4 월 8일 제3회 해변 플로깅 캠페인 ‘쓰담해(海)’를 시행했다.

2022년 10월 1회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쓰담해(海)’ 캠페인은 ‘바다에서 쓰레기를 담다’는 의미를 가진 캠페인으로 강릉 경포해변, 강문해변, 송정해변을 중점으로 시행되고 있다.

‘쓰담해(海)’ 캠페인은 총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솔밭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담은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번 제 3회 쓰담해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세인트존스호텔의 김헌성 대표는 “강릉의 바다와 자연, 나아가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쓰담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환경정화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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