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장애인용 이동기기 및 자세보조 솔루션 기업인 퍼모빌이 한국 지사인 퍼모빌코리아를 설립했다.
산하 브랜드로 퍼모빌(전동휠체어), 로호(욕창예방방석), 티아이라이트(수동휠체어), 프로지오(수동휠체어), 스마트드라이브(휠체어 보조동력장치) 등을 보유하고 있는 퍼모빌은 1967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이래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지사 및 파트너사를 두고 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브루스 볼랜저 퍼모빌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에 퍼모빌의 지사를 설립할 수 있어 기쁘며 고객들께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모빌코리아는 작업치료사 등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고 퍼모빌의 전동휠체어를 타볼 수 있는 휠체어 트라이얼을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퍼모빌코리아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는 검색창에 “퍼모빌”을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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