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는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국내 패스트푸드점을 조사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3월 전국 패스트푸드 브랜드별 톱5는 △맥도날드(44만 500대) △롯데리아(20만 4,600대) △버거킹(18만 500대) △KFC(4만 5,300대) △노브랜드버거(1만 5,500대) 순으로 롯데리아가 버거킹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5곳의 전월 대비 증감률은 △맥도날드 9.4% △롯데리아 15.5% △버거킹 0.5% △KFC 8.7% △노브랜드버거 7.1%로 모두 전월 대비 방문객이 증가했다.
3월 전국 패스트푸드 지점별 순위는 △맥도날드 이마트시화(6,900대) △맥도날드 연희DT점 (5,300대) △맥도날드 안산고잔DT점(4,700대) △맥도날드 송도GSDT점(4,600)대 △맥도날드 용인수지DT점(4,600대)로 모두 맥도날드가 차지했다. 맥도날드 이마트시화점이 순위에 새롭게 등장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