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박스는 24시간 운영자와 이용자의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용자들의 환불접수, 위치찾기 서비스와 운영자 전용 서비스까지 원클릭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프린팅박스 카카오톡 채널에 늦은 시간에도 민원 접수가 원활하게 가능한 CS센터와 카카오톡 AI 챗봇을 탑재했다. 환불 접수의 경우 챗봇이 안내하는 링크를 통해 간편히 양식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이번 AI 챗봇 탑재로 기존에는 고객센터 운영시간인 연중무휴 10 A.M. ~ 10 P.M. 외에는 업무처리가 불가능했으나 시간제약 없이 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프린징박스는 메신저 기반의 채팅 기능에 익숙한 주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하고 무인 운영 시스템에 최적화된 CS 서비스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프린팅박스 어플의 자주 하는 질문이나 공지사항 등을 통해 문의사항을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간단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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