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마케팅, 의료마케팅 병의원 대상 ‘제로컨설팅’ 런칭
플라톤마케팅, 의료마케팅 병의원 대상 ‘제로컨설팅’ 런칭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4.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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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마케팅 제공

의료비즈니스 마케팅 전문기업 플라톤마케팅(대표 이현석)은 온라인 통합 마케팅솔루션 ‘제로컨설팅’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플라톤마케팅은 의료분야에 특화된 마케팅을 연구/개발해 병의원에 적용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제로컨설팅’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의료기관 가운데서도, 마케팅 전문 인력이 부족한 병의원에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업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의료분야의 온라인 홍보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데다 이미 포화상태인 의료분야에서의 환자 경쟁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온라인에서의 마케팅 역량이 환자 방문률에 직결되는 만큼, 마케팅 초보 수준의 병의원을 타겟으로 한 솔루션 ‘제로컨설팅’을 출범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제로컨설팅’은 새로이 개원한 개원의 및 오랫동안 운영해 왔으나 마케팅을 이제 시작하고자 하는 병원을 주 대상으로, 마케팅 필수 인력으로 구성된 병원별 전담팀 ‘큐오팀(Quick Optimization Team)’ 을 각 병원마다 배정한다. 이를 통해 기존 마케팅보다 각 병의원의 비즈니스를 맞춤으로, 빠르게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각 병원의 ‘큐오팀’은 전략기획자부터 카피라이터, 비주얼라이터, 미디어라이터, 데이터분석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또한, 병의원 규모나 현 상황에 맞춰 적합한 수준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에센셜, 플러스, 마스터의 세 가지 옵션을 구분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인 마케팅 상황을 진단하고 내부에서 새어 나가는 환자들의 경로를 파악 및 분석하여 컨설팅만으로도 기존의 매출을 20~45% 상승시킬 수 있도록 한 점이 금번 ‘제로컨설팅’ 솔루션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병의원의 마케팅 현황을 한 눈에 알기 쉽게 정리하고, 만다라트(연꽃 기법)를 통한 사업확장 및 핵심키워드 파악부터 병원의 핵심가치와 미래전략을 동시에 세우는 과정에도 함께 하여 병의원을 어떤 기준으로 운영해야 할지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한편, 플라톤마케팅은 메타버스 근무를 도입한 마케팅회사로 ‘플라톤의 까다로운 인재상을 충족한다면, 전국 어디서든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채용 방침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현석 대표는 “철저한 데이터 기반 전략과 소통을 기반으로 환자가 원하는 가치를 유형의 이미지로 바꾸며, 마케팅 초보 원장님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료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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