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카케어 브랜드 소낙스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알레스(이하 알레스)는 7일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알레스 본사에서 소낙스 카케어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주를 위해 신한은행과 금융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차량관리 프랜차이즈 사업인 알레스가 운영하고 있는 소낙스 카케어는 세차, 광택, 코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카케어 샵이다.
양사가 체결한 금융지원 MOU는 가맹점의 사업 확장과 운영 또는 창업을 하는데 있어 금융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가맹점주 및 예비창업주의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알레스 이준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주의 사업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알레스는 현재 약 80여개의 ‘소낙스 카케어’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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