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크림의 에이비팜,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참여
솔트크림의 에이비팜,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참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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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밀알나눔재단 문명선 마케팅위원장, 에이비팜 최윤혜 이사

㈜에이비팜 코리아(대표 최승호)는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에 소외이웃 일자리 지원을 위한 4천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비팜 코리아는 2009년 솔트크림을 한국에 첫 출시한 이래 더마 솔트케어를 선도하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서울, 경기지역 기빙플러스 21개 지점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및 소외이웃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에이비팜에서 기부한 물품은 에이비팜의 솔트클렌저와 앰플토너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 저자극 테스트, 36종 피부 자극 우려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성 피부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취업난이 지속되고 급격한 물가상승에 경기 악화까지 더해져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한 상황이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필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물품 기부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주신 에이비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에이비팜 최승호 대표는 “솔트크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더마 솔트케어를 선도하는 에이비팜은 피부 문제로 고통 받는 내 가족에게 편안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해 태어난 비건 자연주의 브랜드다. 소외 받은 내 이웃들에게도 편안한 일상을 드리기 위한 기부활동을 아토피협회 등을 통해 꾸준히 이어 오고 있었으나, 금 번엔 기빙플러스의 소외이웃 자립복지 실천과 친환경적 자원순환에 크게 감동해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기부뿐 아니라 피부 문제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위한 뷰티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업쳉 따르면, 독일 더마솔트 케어 에이비팜은 솔트크림, 솔트클렌저 등 더마솔트의 생명력을 담은 저자극 화장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아토피 등 피부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피부 회복을 위한 제품 개발, 전 제품 비건화 추진 및 친환경 패키지의 개발 등 ESG 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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