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파이모아코리아는 지난 6일 영종도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응정재단 디차힐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을 통해 파이모아코리아는 전문가용 헤어제품 ‘HBS icy’샴푸와 헤어케어 제품을 기관 아동에게 전달했고, 아동들이 생활하는 공동시설에서 봄맞이 대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방학 기간에는 멋내기에 관심이 많을 아이들에게 직접 헤어 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환경 개선 자원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996년 설립된 파이모아코리아는 ‘파이모아’ 브랜드를 기반으로 전문가용 헤어제품을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임페리’ 염모제 제품을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품질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파이모아코리아 서효정 대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이웃과 함께 동반 성장하자는 회사의 초심을 되새긴 것 같다"면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더욱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웃과 함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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