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에너지는 지난 10일 태양광(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에 작년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그린홈에서 매년 선정하는 태양광 참여기업은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 선정이 가능하다. 참여기업에 연속으로 선정된 라엘에너지는 한국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주택용 태양광은 설치비의 최대 80%까지 정부지원이 가능하며, 전기료 인상에 따른 소위 ‘전기료 폭탄’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력요금 절감효과를 위한 태양광설치를 희망하면서, 신청자들이 다소 많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금번 수상한 (주)라엘에너지는 광역시별 시공망 및 영업지사를 갖춘 전국시공업체로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후 주택지원사업 및 건물지원사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붕임대사업/사업용 태양광 발전소 등의 다양한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금번 수상에 대한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자사에서 진행하는 태양광의 형태는 지붕부착형, 옥상앵커형, 주차장형, 바닥형의 유형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신청자는 (주)라엘에너지와 계약을 체결하고 구비서류를 갖추어 전달하면 에너지관리공단에 일괄접수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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