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김동자)'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강석환)'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28일 화요일 오전 11시 (사)행복한가 사무실에서 김동자 이사장, 강석환 대표, 이동성 사무총장 등을 비롯하여 양 측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기획,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측이 추진 중인 제반 업무 관련 다방면의 협력 및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강석환 대표는 "그동안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한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꿈을 위해 성장해가는 다음 세대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자 이사장은 "'세상을 행복하게 체인지'라는 슬로건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이라는 권리를 누릴 때까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