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오가닉, 왁싱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토탈왁싱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브링오가닉, 왁싱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토탈왁싱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3.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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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오가닉 제공

왁싱재료 전문 브랜드 '브링오가닉'은 국내 왁싱 산업의 최고 권위 전문가들이 모인 '한국토탈왁싱협회' 국내 왁싱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3일 한국토탈왁싱협회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교육 및 기술 교류, 신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며 한국 국내 왁싱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피부 친화적인 제품 기획력과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브링오가닉은 20년간의 왁싱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왁싱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한국토탈왁싱협회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해외 수입산이 대부분이었던 왁싱 재료 시장에서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피부에 부담이 적은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한국인의 모질과 피부에 맞는 맞춤형 슈가링왁스를 개발 중이며, 브링오가닉의 기술력과 함께 기존 시장에 없는 혁신적인 새로운 왁싱 재료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국내 왁싱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브링오가닉은 5월 전문가용 하드왁스 '슈가왁스'와 '밀키왁스'를 론칭할 예정이며, 국내 토종 왁싱브랜드로 현재 코트라와 함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와의 해외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왁싱 산업의 발전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국내 왁싱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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