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마트 ㈜푸드엔(대표이사 김광원)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창립기념 감사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푸드엔은 생산지 직구매, 제조사 직거래, 해외 직수입으로 유통마진을 줄여, 고객과 상생하는 부산·경남 지역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 반여동 물류센터를 개설하고 법인을 설립한 이후 15년 간 반여시장점, 경성대점, 동래점, 대연점, 엄궁점, 남천점, 양산점까지 총 7개 직영매장과, 물류/배송센터를 오픈했다.
㈜푸드엔 관계자는 "이번 창립기념 감사세일은 고물가 행진으로 힘들어하는 외식 사업자와 일반 개인 고객에게 버팀목이 되겠다는 취지로, 창사 이래 최대규모인 총 6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외식 사업자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 상품을 총망라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돈 삼겹살, 밀양 얼음골 사과, 양파 전망 등 외식업소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개인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았던 상품을 선정해 행사기간 동안 매일 초특가 행사를 실시하고, ㈜푸드엔 온라인몰에서도 선착순 구매 고객 150명에게 15% 할인쿠폰을, 모든 고객 대상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는 등 창립 15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푸드엔 관계자는 "이번 창립기념 감사세일은 지난 15년간 ㈜푸드엔을 이용해주신 부산경남지역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행사"라며 "본 행사 후에도 물가 인상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사장님들께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는 가격할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