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너리 피플, 바 스타일 (VA STYLE) 과 서울패션위크 콜라보 런웨이 진행
오디너리 피플, 바 스타일 (VA STYLE) 과 서울패션위크 콜라보 런웨이 진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3.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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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 피플 제공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은 바 스타일 (VA STYLE) 과 서울패션위크 콜라보 런웨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자이너 장형철의 오디너리 피플은 ‘보통의 사람들’ 또는 ‘평범한 사람들’이 가진 사람들의 특별함에 주목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오디너리 피플은 2013년 서울컬렉션을 시작으로 밀라노, 상해컬렉션에 이어 뉴욕맨즈컬렉션에 ‘최연소 진출’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디자이너 장형철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평범하더라도 자신만의 특별함을 한 가지씩 가지고 있다”며, “이 세상 보통의 사람들이 오디너리 피플의 옷을 통해 각자가 가진 특별함을 발견하기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디자인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디너리 피플의 컬렉션은 매 시즌마다 테마, 주제, 소재, 컬러, 디테일, 핏 등 전부 다르지만 런웨이를 벗어난 곳에서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장형철은 활동 영역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K-POP 아이돌 그룹들의 의상부터 시상식에 참석하는 배우들의 의상을 제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음료 및 자동차 등 유명 국내외 브랜드들과의 연이은 콜라보레이션으로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닌 ‘연예인들의 연예인’, ‘셀럽들의 셀럽’ 으로 그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오디너리 피플은 최근 차세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스타일링 콘텐츠를 자유롭게 올리고 공유하는 패션 커뮤니티 ‘바스타일 (VA STYLE)’ 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보다 많은 성별, 연령대, 다양한 스타일과 무드를 보유한 셀럽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며, 디자이너 장형철 자신이 직접 플랫폼 내에서 ‘ordinarypeople’ 라는 아이디를 가진 셀럽으로 활동중이다.

디자이너 장형철은 “다가오는 03월 19일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에서 진행될 2023 서울패션위크 <SFW : Seoul Fashion Week> 런웨이에서 오디너리 피플과 바스타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패션을 사랑하고 즐기는 많은 대중들과 함께 바스타일이라는 커뮤니티에서 함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영근 레딧컴퍼니 대표는 “스타일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성하며, 스타일 제공자와 소비자, 그리고 브랜드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인 바스타일 플랫폼의 취지와 오디너리 피플이 가진 ‘보통의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 는 소신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오디너리 피플과 바스타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는 4월 바스타일 플랫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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