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기술 연구개발 기업 ㈜넷폼알앤디(대표: 이승우)는 나이스평가정보(주)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T-4’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기술 특례 상장 기업 수준에 준하는 ‘T-4’ 등급은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넷폼알앤디는 기존 건축물 유지보수 시장 특성인 폐쇄적이고 낙후되어 있는 사회문제를 혁신한다는 목적으로 ‘POUR공법’과 ‘POUR솔루션’, ‘POUR스토어’ 서비스를 런칭하고 해당 서비스들을 통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POUR공법’은 국내 160만 세대 아파트에서 채택하고 전국 130여 곳의 시공사가 채택한 B2B 서비스로 건축물 유지보수 관련 특허 30여 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160만 세대의 시공 데이터와 POUR공법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자 유형 진단부터 기술 설계 및 감리까지 입주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POUR솔루션’과 불필요한 유통구조를 없애고 고품질의 건축물 유지보수 기술과 자재를 쉽게 제공하는 서비스인 ‘POUR스토어’까지 B2C 서비스도 출시해 서비스 운영하고 있다.
넷폼알앤디 이승우 대표는 “공신력 있는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넷폼알앤디가 가진 160만 세대의 시공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건축물 유지보수용 기술을 연구개발할 것이며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들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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