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종택, 이하 ‘센터’)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27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끄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템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한 27개의 창업자들은 시제품 제작을 완성함으로써 사업화의 기틀을 만들었다.
센터에 따르면, 22년도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총 매출액 약8억원 이상, 고용기업 47명 이상, 투자액 2억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어냈고, 그와 함께 후속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등에 선정되어 그간의 전후방 프로그램으로 지원한 성과를 확인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선정되어 32개의 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게 됐다.
본 사업은 K-STARTUP을 통해 3월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종택 센터장은 “창업 마중물인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발굴된 기업들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육성하여 창업생태계 확장 및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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