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술과 스타트업의 미래 보여준 킥스타트 유럽 개최
미래 기술과 스타트업의 미래 보여준 킥스타트 유럽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3.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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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트 아시아 제공

유럽 최대의 디지털기술 컨퍼런스인 킥스타트 유럽(Kickstart Europe)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됐다.

업체에 따르면, 디지털분야의 주요 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을 위한 유럽 최대의 네트워킹 컨퍼런스인 킥스타트 유럽(Kickstart Europe)은 산업 내 전문가들과 투자자 그리고 기업가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투자 사례를 검토하는 장으로 매년 기업과 스타트업의 신사업들이 발표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 등 유럽의 주요 국가들을 포함해서 미국, 중국 등 전세계의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킥스타트 유럽(Kickstart Europe) 컨퍼런스는 클라우드서비스, 데이터 기술 등 최신 디지털분야의 이슈들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킥스타트 아시아(박현규 대표)는 킥스타트 유럽 컨퍼런스의 비즈니스와 스타트업 트랙에 참가하여 현지 액셀러레이터들과 디지털분야 최신 스타트업 동향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들을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킥스타트 아시아 컨퍼런스(Kickstart Asia Conference)를 운영하는 킥스타트아시아는 매년 유럽 컨퍼런스에 임직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현규 대표파트너는 “세계의 주류 시장인 유럽의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하고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 전략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에도 많은 노력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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