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산업 김경조 대표, 부산적십자사 명예의 전당 등재
경성산업 김경조 대표, 부산적십자사 명예의 전당 등재
  • 박기영 기자
  • 승인 2023.03.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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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산업 제공

경성산업은 김경조 대표가 지난 7일 `적십자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하여 적십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경조 대표는 부산 24호,전국 216호로 등재됐다.

적십자 아너스클럽(RCHC)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업체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자동차부품생산에 들어가는 연마제를 생산하는 경성산업은 현대기아차 협력업체로 지정돼 있으며, 국내외 100여 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김경조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부산아너소사이어티 33호, 나눔명문기업, 부산대학 병원발전기금, 영도구와 수영구 간편식품 및 백미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인의 노블 리스 오블리주를 실천 중이다.

업체에 따르면, 김경조 대표는 이러한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부산시장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 성실납세 국세 청장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경조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나의 가족이자 형제라는 생각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며, 적십자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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