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웨이는 지난 7일 오후 3시 최근 접속자 수의 급증으로 운영 중인 스타트업 부스팅 플랫폼 부스타(BOOSTAR)의 서버가 일시 다운되었다고 8일 밝혔다.
사이트 접속은 현재는 긴급 서버 증설로 정상적으로 복구된 상황이다.
메타웨이는 “최근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들이 잇따라 공고되면서 사업계획서 컨설팅 문의, 무료법인설립, 강의 신청 등으로 예비·초기 스타트업 CEO들의 관심이 몰려 서버가 다운된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BOOSTAR는 무료법인설립, 사업계획서 컨설팅, IR 컨설팅 및 디자인, 법무, 세무, 노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치 아래 검증된 전문가가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스타트업을 위한 특강도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서비스 문의 요청이 쇄도하는 사업계획서 컨설팅은 예비·초기 창업자의 가장 큰 고민인 비즈니스모델을 진단 및 고도화하고 작성 항목별 보완점을 제공한다.
또한 무료법인설립 서비스 또한 빠르고,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두 서비스는 현재 BOOSTAR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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